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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께서 자네 머리가 많이 난거 같으네,라는 말씀을 하시네요.
자신감이 보입니다.
가발을 쓸까?라고 생각도 하지만,자신이 없고 하여
집사람이 사준 드림모를 정말 속은셈치고 해보고 있습니다.
하긴 별다른 방법이 없지요..그냥 내버려두자라고 방치하였는데,
우선은 집사람에게 고마워 해야지요.남편의 머리땜에 본인도 스트레스를 받으니...
저는 잔머리가 많이 보입니다. 하긴 겨우 한달을 정성스레 바르고 있습니다.
저는 2개월후부터는 아마도 주변머리가 많이 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신있습니다.
음주도 안하고 흡연도 안하고 있습니다.(금연 4년차) 그러니 건강은 하다고 자부..
거의 저녁퇴근후에는 드림샴푸후 드림모액으로 분무한후 빗으로 두드리기 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