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동차를 판매하는 영업사원입니다..
3년전 부터인가 내수경기가 안 좋아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그때부터 자고나면 배게에 한 웅큼씩 빠져있는 머리카락을 보면 더 스트레스가 쌓이더군요
항상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 보이는 외모에 신경을 안 쓸레야 안 쓸수가 없는 상황인데 이렇게 빠지다가는 사람들 앞에 나서는것 조차 꺼려질 수 있겠다는 생각에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상태가 좋아질수만 있다면 어떤 노력도 해 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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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드림모를 쓴지 꼭 한달째 되는 날이다
큰 변화는 없는것 같고 시원하다는 느낌이 든다 벌써 효과가 나기를 기대 한다는것은 무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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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부턴가 머리카락이 많이 안 빠진거 같더니 잔머리가 많이 생겼습니다
이제는 희망이 보이네요
더욱더 열심히 감고 발라 봐야겠습니다....
사진 찍는 각도에 따라 약간 다르게 보이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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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다른 사람들에게 확인 하고 싶어진다
전보다 확연히 머리가 안 빠진다
언젠가 꽉 채워질 수 있다는 확신으로...노력 또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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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는게 이제는 습관이 돼서 항상 샴푸 할때도 머리에 거품을 내고 나서 안씻고 양치를 한다 5분 정도 있다가 행구면 더 시원한 느낌이 오래 가서 기분이 더 좋다..
드림모 액을 뿌리고 나서도 은박지로 감싼 모자를 눌러쓰고 tv를 보고 있으면 20분정도는 시원한 느낌이 있는것 같다..
이런 노력들이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다...
마니 검은날이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