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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전 이맘때 부터 시작된 탈모....
한참을 사춘기로 고생할 시기때...머리에 대한 걱정까지 늘었던
그때...친구들은 술을 마시기 위해 돈을 모았고..
나는 발모제를 사기위해 돈을 모았습니다....
8년지 지난 지금...그 끝을 알지 못하고 발모제를 사기위해
쏟아 붇고 있는 적지않은 금액들...이제는 멈추고 싶습니다..
25살이라는 나이에 걸맞지 않게 정수리 머리와 앞머리 M 으로
인해 이제 학교에서는 선배보다는 교수님이라는 별명으로 더
친근한 학생이 되었습니다...
2학년부터는 간부를 하면서 교수님과 만나뵐 시간이 많았던 저..
하루는 교수님이 그러시더군요...
치현아...너는 어째...옷은 신입생인데...얼굴은 교수님이네..^^
그땐 웃으면서 넘겼지만...저에겐 참으로 가슴 아픈 일 입니다..
머리스타일이 사람의 인상중 80% 변화시킬수 있다고 하는데..
저 또한 머리로 인해 10년은 앞서 달려가고 있네요...
8년동안 머리에 좋다는 약...그리고 인터넷을 통해 구입할수있는
생산회사조차 알수 없는 약들...브랜드 제품들...
한달에 50만원을 호가하는 스XX 회사의 탈모관리
병원을 통해 프로XX아 미녹XX 고통을 참으며 머리두피에
직접주사하는 약까지...
하지만...결과는 처음보다 낳아진것이 아니라 더 악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수많은 타회사의 발모제품과 병원 헤어관리센터..
많은 제품을 사용해 보았고 효과를 느끼지 못했고 회사의
지적할 부분을 알기에..
드림모에 마지막으로 저의 몸을 던져 보고 싶습니다...
체험단으로 뽑힌다면 ..꾸준한 자료 제공으로 저와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과 희망을 주고 싶고 탈모자의 가장
취약점인 자신감이라는 부분을 회복 시켜 드리고 싶네요...
요즘 젊은 사람중에 저처럼 탈모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은것
같습니다..저희 반에도 20대 초반인대도 탈모가 시작된 사람도
더러 있습니다....
젊은 사람의 입소문 효과는 엄청 큽니다...
저의 머리를 한번더 고생시켜 드림모를 홍보할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면 합니다... | | | |
